선보엔젤파트너스의 퀀텀 점프를 기획하다


2016년 2월 선보엔젤파트너스 설립 이후 2020년은 가장 큰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그동안 선보엔젤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는 50여 곳을 훌쩍 넘었습니다. 선보엔젤파트너스의 파트너 그룹과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는 5곳이 넘는 JV의 성과로 나왔습니다. 싱가포르와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해외 진출의 기반도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뤄진 변화와 성장을 하면서도 무엇인가 부족했습니다. 그 부족한 점을 메워준 조직이 밸류업 팀입니다. 이 팀을 세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동료를 자랑하고자 합니다. 송봉규 대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밸류업 송봉규 대리


”나에게도 꿈이 하나 있다. 나는 자발적인 재생이나 부활이 가능하고 급격한 변화에도 위기를 극복하는 조직을 꿈꾼다. 또한 동시에 조직의 모든 활동에 혁신의 전류가 고동치고,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수주의자를 이기는 비즈니스를 상상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고, 모든 직원들이 자연스레 최선을 다하는 기업도 꿈꾼다.“

이글은 2007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판사에서 발간한 <경영의 미래> 한 부분입니다. 저자 게리 해멀(Gary P. Hamel)은 21세기 경영 구루로 평가받는 경영전략가이자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입니다. <경영의 미래>는 2009년 한국에 번역 출간됐습니다.

자율전공학부에 입학한 당시 대학 새내기는 이 책을 읽고 인생의 미래를 ‘혁신 기업가’로 결정했습니다. 기업 경영자가 되어 구성원들에게 사회에 기여하며 사는 삶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율전공이 끝난 후 기술경영학부를 전공으로 선택했고 기술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은 이유입니다.

그는 친구들과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펙’ 대신 창업과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2년 동안 의경(의무경찰) 생활을 할 때는 토익책 대신 평생 한 번 읽기도 어려운 고전과 철학책 등을 섭렵했습니다. 2년여 동안 250여 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학부를 졸업하자마자 인도로 봉사 활동을 떠났습니다.

그를 눈여겨본 대학 은사가 대학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특별했던 제자로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헬시그램이라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우드 조명 사업을 펼치는 Marry Berry, 스페인어 기반 한국어 교육 콘텐츠 서비스 Dico, 주먹밥 사업을 한 한주먹거리 등을 창업했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연쇄창업가가 된 것입니다.

그가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한 것은 VC였습니다. 지도교수 소개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하고 있던 미국 VC 샤피아벤처스가 그를 한국지사의 직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국 지사를 폐쇄할 때까지 2년여 동안 일하면서 투자 생태계의 매력도 알게 됐습니다. 그의 대학원 논문 주제는 기업이 설립한 CVC(기업이 출자한 벤처캐피털)였습니다. 그 논문에서 선보엔젤파트너스를 하나의 사례로 다뤘습니다. 샤피아벤처스 이후 투자 업계에서 일을 찾을 때 자연스럽게 선보엔젤파트너스의 구인 공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선보엔젤파트너스와의 인연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어쩌면 송봉규 대리가 선보엔젤파트너스에 합류한 것은 인연과 숙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밸류업 프로젝트는 선보엔젤파트너스로서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선보엔젤파트너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밸류업뿐만 아니라 선보엔젤파트너스의 밸류업도 진행 중입니다. 서울, 부산, 울산, 광주 사무실의 주역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송봉규 대리는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것과 회사의 조직 밸류업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올해 안에 중요한 프로젝트 하나씩을 맡을 수 있도록 성장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밸류업 프로젝트는 선보엔젤파트너스의 새로운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송봉규 대리가 선보엔젤파트너스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한국의 스타트업을 스타트업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스타트업을 한국의 중견기업과 연결시키는 것도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송 대리는 “언젠가는 해외 오피스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 샤피아벤처스에서 일하면서 스타트업이 미국에 진출하려면 어떤 방법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해외 지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힙니다. 그의 도전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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